설마 나도? 한번쯤 의심해볼만 증상 5가지
최근 잠잠해진다 싶었다니 다시금 우리의 생활을 위협하는 코로나.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을 것 같은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했는데요. 가볍지만 무시하지 말아야 할 코로나 증상 5가지에 대해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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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쯤 의심해봤을 코로나 증상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 또 조심해야할 증상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열, 기침, 호흡곤란 등 세가지를 코로나 19의 주요 증상으로 정의 하고 있습니다. 반면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 19 경증환자에게서 확인한 증상 14가지를 코로나19 증상에 포함하고 있죠.
코로나의 대표적인 증상
먼저, 후각상실이 있습니다. 이는 무증상 환자들에게도 의심할만한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황에서도 코로나19 환자를 가려내는 중요한 단서라고 하니 자신의 후각이 둔해졌다면 격리상태에서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피로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특이한 현상은 아닌데요. 우리의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피로감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가래와 인후통입니다. 일반 감기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만,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호흡기 바이러스인 만큼 코와 목 주변으로 불편한 느낌이 들고, 가래가 분비되며 통증이 있을 수 있으니 염두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바로 두통과 근육통입니다. 이는 앞서 말한 피로감을 느끼는 것과 비슷한 이유인데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열이 나고, 열은 팔다리가 쑤시는 듯한 몸살 증상과 함께, 근육통, 두통 등을 동반하는데요. 이는 독감 등 다른 감염증이나 감기에도 곧잘 나타나는 증상이니,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는지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에게 이같은 증상을 보이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연된 10%에 가까운 인원이 이와 같은 증상을 보였다는 점에서 가볍게 넘기기에는 어려운 증상인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토혈, 눈충열 등 의심될만한 증상들이 있는데요. 앞서 이야기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서 겁을 먹고 선별 진료소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땐 집에서 머물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일주일만에 호전된다면 다행이지만, 더욱 나빠진다면 진단검사가 필요합니다. 키워드 분석과 데이터로 전달하는 이슈 시그널. 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람신청까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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