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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괴롭힘 사건. 설현이 더 이슈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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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짜
2020/07/07
Title : AOA 괴롭힘 사건. 설현이 더 이슈되는 상황 연일 AOA 괴롭힌 사건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SNS상의 설전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AOA 괴롭힘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트렌드 키워드를 분석하여 이슈를 전하는 이슈 시그널입니다.
연예계 특히 가요계에서 아이돌 멤버끼리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런 경우라도 이렇게 이슈가 된 적은 드문 것 같습니다. 바로 AOA 괴롭힘 사건인데요. 평소 불화라고 표현했던 많은 언론도 괴롭힘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면 그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이슈는 앞서 팀을 탈퇴한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로 시작되었는데요. 권민아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지민의 10여년간의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한 끝에 팀을 탈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 내용도 정말 충격적인데요. 권민아양이 부친상을 당했을때도 지민의 괴롭힘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는 손목의 자상을 보여주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음을 보여주고 있어 그 고통이 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논란이 시작되자 지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급하게 삭제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지민은 사과의 글과 함께 AOA을 탈퇴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사과의 과정에서도 논란은 되고 많은 사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권민아에 대한 사과가 아닌 대중을 향한 사과라는 점에서 그리고 그 방식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소속사인 FNC의 대응도 실망스럽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은데요.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인 DC갤러리의 AOA 갤러리는 지난 4일 지민의 지지를 철회하는 등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금은 지민 뿐만 아니라 AOA 멤버들에게 그 책임이 돌아가고 있는데요. 지난 6일 AOA를 탈퇴한 우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알리며, 지민 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방관자였다는 느낌의 글을 올렸습니다. 평소, 방송을 통해 친분을 과시했던 같은 멤버 설현과 방송인 김신영에 대한 방관자 혹은 가해자가 아니냐는 내용으로 논란이 중심으로 떠올랐는데요. 지난 2014년 방송된 아리랑 TV 애프터스쿨 클럽에서 평소 거슬리는 사람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설현과 지민이 권민아를 지목한 장면이 화자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 둘 밝혀지는 과거 인터뷰와 방송들을 보면 AOA 멤버들 또한 지민의 괴롭힘을 알고 있던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데요. 특히 설현은 커플 타투를 할 정도로 AOA 내에서도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며 팀내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또한 평소 방송을 통해 지민과의 친분을 이야기 했던 김신영도 비난의 화살을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지민의 인성 논란과 함께 설현, 김신영을 향한 비난의 눈초리도 거세지는 상황입니다. 키워드 분석과 데이터로 전달하는 이슈 시그널. 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람신청까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